입문자들을 위한 토토 잘하는법, 노하우 만들기

토토 노하우

토토(toto)

토토(toto), 프로토(proto)는 우리나라에서만 일컬어 불으는 말로 배트맨에서 만든 용어 입니다. 진행예정인 스포츠경기 결과를 미리 예측해 주어진 배팅슬롯에 한해 배팅하는 토토는 심층게임인만큼 돈을 잃는자들도 허다하지만 돈을 버는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스포츠배팅

 

토토 잘하는법, 노하우 만들기

1.토토는 도박. 현실감각을 유지하라

지난 5년간의 배팅내역 통계를 매겨볼시 확실히 저는 많이 땄습니다. 하지만 항상 수익을 내왔던것은 아니였습니다.

왜냐, 도박이기 때문이죠. 주식이나 코인은 잃어도 모든 돈을 잃는게 아니지만, 토토는 미적중뜰시 배팅한 돈 전부가 소멸됩니다.

온라인 가상머니는 출금하기전까지 실체가 손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죠.

오프라인 카지노에서 고객들의 현실감각을 떨어트리기 위해 현금이 아닌 칩으로 카지노를 이용하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따라서 도박이라는것을 인지하고 현실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만약 사이트에 보유머니 100장이 있으시다면 배팅당시 옆에 현찰 100장을 두고 배팅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을 마주보며 배팅한다면 당신의 토토 승률은 단언컨데 올라갑니다.

 

2.오답노트

토토“뭐 이런것까지 하라 그러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전업배터들은 모두 오답노트를 적습니다. 그들의 집에가보면 한평생 공부도 안한 사람들이 책꽂이에 허름한 공책들이 수두룩빽빽 입니다.

놀이터의 배팅내역은 7일후면 지워지죠. 놀이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때마다 캡쳐해 폴더에 모아놓으시고, 복권방을 이용하는 배터라면 따로 메모를 해놓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가계부를 쓰는 사람의 특징은 쓸데없는 소비를 잘 안하잖아요? 토토에서 오답노트를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팅 하나하나마다 신중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3.분노조절,음주배팅(X)

딱히 언급할 필요도 없는 아주 당연한거지만 지키지 못하는것이죠. 어떤 이들에겐 이 두가지가 토토에 빠진 시발점 이였을겁니다.

연패시 분노가 차오르는건 누구나가 다 매한가지 입니다. 따라서 분노조절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며 따로 조언을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음주배팅은 과음을 하는날엔 이성을 잃을수도 있고, 이성을 잃는다면 자기가 가장 신경쓰고 있었던것에 손이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만약 토토로 손이간다면 겉잡을 수 없게되죠.

따라서 제가 드리는 조언은 “음주약속이 있을때는 폰뱅킹이 안되는 계좌로 미리 돈을 송금해놔라” 입니다.

 

4.배트맨과 사설 배당말고 해외배당만 봐라

배트맨과 국내사설토토는 합법과 불법이 명확하게 나뉘어져있는 경계선이 존재하지만, 그들의 배당매김 출처는 모두 똑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세계 해외배팅사이트들의 경기별 배당과 배당흐름을 보여주는 해외배당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배트맨과 사설토토는 해외배당을 참고할 뿐, 그들이 제공하는 높은 환수율을 똑같이 배당배껴 제공한다면 남는것이 없다보니 배트맨은 해외에서 정배팀에게 1.43배를 주는 경기에 1.12배를 부여하는식으로 조정을 하고, 사설은 해외보다 평균 15% 환수율을 낮게 잡아 배당을 배껴온 후 배터들이 많이걸 것 같은 경기에는 임의로 정배를 더 낮추던가, 스페셜 배팅쪽으로 정배를 역배로 바꿔 배당낚시를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합니다.

따라서 출처의 원본인 해외배당을, 더 나아가선 해외배당의 흐름을 참고하는것이 배팅의 정석이며 사설과 배트맨의 배당은 분석이 끝난 후 배팅할때만 쳐다볼 뿐, 경기분석 할 때는 쳐다보지도 않는게 정석 입니다.


이상으로 입문자들을 위한 토토잘하는법 1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2탄 포스팅은 필수로 알아야할 분석 사이트들과 분석데이터 핵심 파악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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